미리미리 준비하는 추석이다. 물론 정성스레 추석 음식을 만드는 가족도 있겠지만 대가족이 아닌 이상 가성비와 만드는 노동을 생각한다면 몇 가지를 그냥 사 먹는 것이 더 이익인듯하다.
물론.. 맛은 만드는 것이 더 맛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것도 솜씨에 따라 복불복인가?ㅋㅋㅋ 암튼 예전에는 한두 가지라도 전을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그냥 모두 마켓컬리에서 장만해 보기로 했다.
저녁 8시 30분에 도착한 마켓컬리이다. 전날 밤 11시 조금 넘어서 주문을 했더니 평소보다 일찍 도착을 했다.
금액을 맞추려고 끼워 넣은 우유! 아이스팩이 두 개나 들어있어서 아침까지도 신선하게 유지될 것 같았으나, 우유팩은 좀 찌그러져왔다.
하지만 바로 요거트를 만들 거라 상관은 없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냉동!
커다란 드라이아이스가 두 개나 들어있다. 미자언니네 꼬지전 - 8,500원 맨 처음 산 것은 꼬지전(꼬치전) 좋아하는 전 중에 하나지만 직접 만들려면 손도 많이 가고 재료도 많이 사야 해서 이번엔 시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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