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마르칸트에서의 둘째날이 시작되었다. 첫날은 친절한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의 손에 손에 손을 거쳐 숙소까지 가는 여정이었고, 오늘부터 관광 시작!
사마르칸트는 이번 여행의 목적지였기에, 가고 싶은 곳이 많다. 가장 가고 싶었던 아프로시압!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의 상징이라고 할만한 레기스탄! 여행을 다녀와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은 샤히진다 컴플렉스가 되어버렸지만...
물론, 어딘들 혼자여행을 갔으니 할일도 없어 돌아다니는 건 마찬가지겠지만...이번 여행에서는 주로 관광지(?)를 돌아 다녔다.
이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방콕도 한번 다녀왔지만, 그곳에서는 클럽과 식당들만 갔으니 여행지에 따라서 행동하는 패턴이 다른거겠지. 물론, 방콕을 열번 넘게 갔기에 그런거겠지만...
사마르칸트는 꽤나 볼거리가 많다. 마드라사 컴플렉스 아프로시압 샤히진다 기념물 구르 에미르의 묘 하즈랏 히즈르 모스크 성 다니엘의 묘 비비 하님 모스크 시압 시장 울르그 벡 천문대 이맘 알 부카리의 묘 국립 역사문화 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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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우즈베키스탄 6-2. 사마르칸트. 아프로시압, 샤히진다 기념물, 울르그 벡 천문대, 그리고 추천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