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부하라의 유적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양이 많아서, 간단간단하게 설명하려고 해도 꽤 길어질 것 같아서...또 글을 두개로 나눠야 하지 않을 까 하는 걱정이 들긴 하지만, 시작부터 해봐야겠지요!
부하라의 유적은 다른 고대도시들처럼, 올드타운에 모여있습니다. 외곽에 있는 곳들은 택시로 약 30분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는 두 곳인데 그곳들도 의외로 볼만해서 추천드립니다. 어떤 곳이길래 택시를 30분이나 타라고 하는지 한번 같이 보시지요.
올드타운 주변부터 시작! 올드타운 Der Registan, 우즈베키스탄 Der Registan, 우즈베키스탄 올드타운은 부하라의 상징처럼 이미지가 떠오르는 부하라타워와 레기스탄, 지단(성채)가 있는 지역 일대입니다.
걸어다니는 길, 골목, 집 하나하나 모두 중동아시아의 도시란 이러했겠지? 라는 느낌을 충분하다 못해, 넘치게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걸어가다 보면, 이름 모를 사원들, 무언가 간판이 있길래 뭘까? 싶어서 들어가면 이런...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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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우즈베키스탄 5-3. 부하라의 유적과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