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소주 X 타이거JK 맥주. CU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소주와 새로운 맥주로 찾아 뵙는 술쟁이입니다. 사실...술쟁이는 리뷰하는 술의 10배 정도의 술을 마십니다.

양은 더 많겠지만, 종류가 그렇다는 거겠지요. 리뷰를 하는 술과 그렇지 않은 술의 차이점은 뭐냐?

관심도...정도이지 않을까요? 여섯달전에 올렸지만 아직도 총 조회수가 200이 안되는 소주가 있는가 하면, 어떤 술은 올린지 두달이 안됐는데 만회가 넘가니까요.

그럼 오늘 리뷰하려고 하는 술들은 조회수가 좀 나올 것인가? 아마...아닐겁니다.

그냥 제가 윤미래와 타이거JK를 좋아하기때문에 올리는 겁니다. 뭐...나름 재미(?)

있는 지점도 있기 때문에 쓰는 거겠구요. 잡설이 길어지면, 재미가 없습니다.

CU에서 새로이 출시한 미래 소주와 출시한지 두달이 다 되어 가고, 금토일 비어데이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타이거JK맥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미래 소주. 22%. 미래 소주입니다.

윤미래의 T가 왕관을 쓰고 있고, 그 위에는 ONE DROP. FULL OF SOUL.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