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글에서 히바에서의 입장권 구입에 관한 소소한 팁, 추천하는 식당을 말씀 드렸다면! 이번글에서는 히바를 둘러보며 볼만한 곳들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히바 성내(이찬칼라)의 전반적인 박물관, 혹은 전시관의 퀄리티는 형편없습니다. 특성화된 수공예품도 없고, 시간을 보낼만한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클럽이라고 부를만한 곳도 없고, 나이트...클럽은 시내에 있긴 하지만 비추천입니다. 히바에는 히바 성만 있습니다.
이점을 꼭 말씀 드리고 싶었고, 그래서 1박2일 코스를 추천드린겁니다. 고성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
그리고 성 자체가 주는 분위기. 이찬칼라의 화려했던 모습을 더듬어보러 가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니까요.
해가 뜰때의 히바와, 관광을 했던 낮의 히바. 해가지는 히바와.
한밤중의 히바. 몇일의 시간의 엉켜있긴 하지만, 어차피 히바니까 보시는데 크게 상관 없을겁니다.
이찬칼라! 그 화려했던 곳으로 가보시죠!
히바의 일출 히바의 새벽은 고요합니다. 지난 글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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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우즈베키스탄 4-2 히바 이찬칼라. 아름다운 실크로드의 고대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