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이스탄불. 아시아나 OZ551.


한여름의 이스탄불. 아시아나 OZ551.

2019년 8월. 한여름의 터키, 아니지 튀르키에 이스탄불 이야기다.

이 여행때는 사정상, 이스탄불을 관광하지 못하는 일행을 위해 사진을 꽤(?) 찍어 놨기에 블로그에 올릴 만큼 사진이 있다.

그때의 사정(?)에게 감사를 드리며 시작하겠다.

글을 쓰다보니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버렸다. 그래서 이번편에서는 아시아나 OZ551편의 간략한 탑승기와 이스탄불 구도심, 누구는 역사지구라고 부른 곳의 스케치를 하고 다음편에서 이곳의 아야소피아, 블루모스크, 톱카프궁전, 지하궁전, 고고학박물관 등의 이야기를 해 보겠다.

아시아나 OZ551 말도 많고, 탈도 많은 OZ551, OZ552편이다. 아시아나에서 처음으로 유럽에 취항시킨 노선이었지만, 사실 찬밥신세였다.

노선을 갖고 법적다툼도 있었고, 공항에서 항공기 사고도 있었던. 그리고 코로나로 운행이 정지될때까지도 A330 구기재가 투입되었다.

그 덕분에 우등버스 좌석을 타고 유럽까지 가야했던 아시아나. 그때나 지금이나 재반상황이 안좋긴 하지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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