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비엔나. 기억에 남는 것들을 가지고 있는 도시의 여름과 겨울.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 기억에 남는 것들을 가지고 있는 도시의 여름과 겨울.

쇤브룬 궁전 오스트리아의 빈. 한때는 대한항공의 직항기도 있었던 도시.

제국의 수도였었던 곳. 이곳을 목적지로 방문한 적은 없지만 짧게 네다섯번정도 갔던 것 같다.

처음 방문했을때 말고는 사진도 잘 없고 그렇다. 얼마전, 코로나 직전에 유럽을 같이 갔던 일행에게 무엇이 제일 기억에 남는지 물어봤는데, 예상하지 못한 답을 들었다.

"빈에서 봤던 클림트의 키스" 흠...아이러니하게도 이곳을 좋아하지 않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그림이 미술사 박물관에 있다. 가장 좋아하는 표본 중 하나도 이곳의 자연사 박물관에 있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기억에 남는 것들을 가지고 있는 도시. 비엔나 커피 한잔 하실래요?

위치 빈 오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는 유럽에서 특이한 위치에 있다. 우리가 떠올리는 유럽의 국가, 예를 들어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독일보다 동쪽에 치우친 곳에 있다.

그런데 폴란드, 그리스, 헝가리, 루마니아 같은 국가들까지 포함한 유럽대륙이라 불리는 지도에서 보면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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