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크란이 지나갔다. 그렇다면, 다가올 태국의 가장 큰 축제는?
러이끄라통이다. 타이력 열두번째 달 보름.
양력으로 하자면 10월말에서 11월 사이에 치뤄지는 축제. 강물에 배를 띄워 보내며 물의 신에게 소원을 비는 축제이다.
물에 꽃과 먹거리로 장식된 배를 띄워보내거나, 풍등을 날리는 등 어둠속에 빛에 자신의 소원을 비는 축제. 정적이면서도 아름답다.
후반에 방콕에서의 로이끄라통도 다루겠지만, 치앙마이에서의 러이끄라통이 진짜다. 올해 코로나 때문에 쏭크란을 놓쳤다면, 올 가을!
치앙마이로 떠날 준비를 해보는건 어떨까? 러이끄라통 동남아시아의 가장 큰 축제는 우기와 관련이 깊다.
건기가 끝나고 우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하는 송크란, 그리고 오늘 이야기 할 러이끄라통은 우기가 끝나는 시기에 펼쳐진다. '러이'는 물에 띄우다 라는 뜻, '크라통'은 연꽃모양으로 만든 배이다.
이 축제 역시 라오스, 미얀마 전역과 캄보디아 일부지역에서 볼 수 있다. 태국의 문화를 보면 불교가 중심이지만,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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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치앙마이와 방콕. 러이끄라통. 우기를 끝내고 어둠을 밝히는 빛의 축제. 2022년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