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토곡산 산행 중 만난 야생화


양산 토곡산 산행 중 만난 야생화

양산 토곡산 산행 중 만난 야생화 (2023. 06. 10) 바위채송화 바위 암릉길이 많은 토곡산 등산코스에 바위채송화가 자주 얼굴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땀이 어마어마하게 흘러 야생화 사진을 별로 담지 못하였습니다.

바위채송화의 꽃말은 가련함, 순진함입니다. 노루발풀 토곡산 등산코스 중간중간에 노루발풀이 자주 얼굴을 보여줍니다.

노루발풀이란 이름은 잎이 노루의 발자국처럼 작고 동글동글 하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노루발풀의 꽃말은 은인, 소녀의 기도입니다.

사람주나무 토곡산 등산코스에 사람주나무가 은근 자주 보여집니다. 사람주나무라는 이름은 왠지 사람을 연상케 하는데 안타깝게도 정확한 이름 유래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이 나무의 색은 흰색인데요. 밤에 보면 사람이 기둥처럼 서 있는 모습이고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흰색 옷을 즐겨 입었으므로 사람이 서 있는 기둥 모습의 나무라는 뜻으로 사람주 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라고도 합니다.

껍질이 흰색이기 때문에 한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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