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오후에 방문흔 뱅크아트페어, SETEC에서 8/10(목) ~ 13(일)까지 열린다.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싶어하는 분야가 미술이다.
그런데 초보의 입장에서 접근하는게 쉽진않다. 무언가를 알아야 질문이라도 질문하나도 쉽지않다.
그래서 인스타를 통해 전세계 작가와 소통하는 젊은 스타트업 대표도 만나 조언을 구해본다. 또 서울옥션의 전문가분께도 자문을 구해본다.
나의 이런 관심을 아는 지인이 가보라고 소개해준 페어 중 하나, 바로 뱅크아트페어다. 누군가와 같이 가서 이것저것 묻고 의견도 공유해보고 싶었건만 결국 혼자다.
SETEC의 1, 3전시실에서 행사가 진행중이다. 입구에선 음료도 무료로 선택할 수 있다.
맥주, 탄산음료, 물, 가벼운 츄파츕스까지. 난 초보다!
그리고 지금은 혼자다! 쉽게 생각하자 최대한 여유있게 둘러보자.
그리고 내가 관심가는 그림은 내 폰에 담자. 그래서 내 그림 취향은 어떠한지 스스로 알아보자.
그렇게 즐긴 두시간이다. 하비에르 그라나도스 그림 미생예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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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나의 그림 취향은 무엇일까? 뱅크아트페어 @SET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