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다. 한 번뿐인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얀색 표지에 검은색 글자로 강렬하게 적혀있는 책의 제목이다. 살면서 쉼이 필요할 때가 있다.
문득 내가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혹은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며 고민을 할 때도 있다.
그러한 시기에 이 책의 제목은 분명 사람의 마음을 혹하게 한다. 사람의 인생이란 것이 차이는 있겠지만 본질적인 가치 측면에서는 삶이 인생이 유사할 것이다.
그러기에 이 책이 더 와닿는다. 누구에게나, 삶을 살아가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내용들이다.
그런데 이 책의 작가분, 박찬위작가님, 인스타를 보니 굉장히 젊은 분이다. 이런 책의 제목에 이런 내용을 적으려면 뭔가 인생의 경륜이 보여야 할 분 같은데 그렇지 않다.
물론 외모로 판단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생각과는 다르다. 그래서 이 작가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
이 분이 이 책에 대해, 인생에 대해 얘기한다면 한번 직접 들어보고 싶다. 프롤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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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북리뷰, 한 번뿐인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박찬위에세이, 삶의 위로를 만들어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