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국수는 언제나 진리다. 중국집에 자장면이 있다면 우리는 칼국수다.
물론 소울푸드 냉면이 있지만, 냉면은 약간 계절 특수성이 있다. 반면에 칼국수는 사시사철, 계절의 특수성이 없는 보편적인 음식이다.
비가 오면 조금 더 생각나는 정도라고나 할까 쿠팡 이츠에서 칼국수를 검색해서 한 집을 골랐다. 칼국수집도 워낙 많아서 배달 플랫폼 전성시대에 한집을 계속 고집하는 것이 어째 손해 보는 느낌이다.
여러 집의 칼국수를 맛보고 싶다. 오늘은 그래서 이 집을 골랐다.
종암 면옥이다. 동네의 지명을 딴 음식점은 특별한 이유 없이 신뢰가 간다.
오래된 노포의 느낌도 있고 말이다. 먹고 싶었던 칼국수를 골랐다.
이 집은 바지락칼국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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