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테키 성모탄생 성당을 관람한후 쿠라강에 놓인 메테키 다리를 건너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도중에는 벽돌무덤 단지처럼 생긴 유황 온천 지대가 있는데 '아바노투바니' 라고 합니다.
아바노투바니(Abanotubani)는 문자 그대로 "온천 지구"를 의미합니다. 이곳은 유명한 벽돌집과 유황 목욕탕으로 유명한 트빌리시의 오래된 장소 중 하나이며 돔형으로 생긴 수백년 된 유황온천이 지금도 대중탕 형태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트빌리시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곳'의 옛말에서 이름이 유래한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라고도 하며 13세기 말까지 65개의 목욕탕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바흐탕 1세 고르가살리 왕의 매가 온천 중 하나에 떨어졌을 때, 왕은 온천 위에 수도를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 트빌리시는 도시 아래로 흐르는 바로 그 온천에서 '따뜻한 곳'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결국 목욕탕의 기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바노투바니에 1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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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코카서스 3국여행 (조지아 : 트빌리시 -> 유황온천지대 "아바노투바니(Abanotubani)" / 맛집 "마라니 레스토랑 (Marani Restau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