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0일 경상북도 고령에 큰아들과 함께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번이 개인적으로 두번째 방문입니다. 고령에 도착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수집·보존·전시하여 국민들이 우륵과 가야금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우륵박물관입니다.
가야금의 고장에 위치한 우륵박물관은 일반인들에게는 우리의 고유 악기인 가야금과 창시자인 우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자 잊혀 가는 전통 음악의 향기를 간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곳으로써 2006년 3월 31일 개관하여 대가야박물관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대지 면적 9,098, 건축 면적 965의 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박물관 1층은 전시실·사무실·기계실·화장실로, 2층은 강당·악기고·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 가야금 공방, 옥외 화장실,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시실은 우륵의 초상화를 시작으로 고대음악의 세계,대가야와 우륵,우륵의 음악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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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경상북도 고령여행 (우륵박물관: 우리의 고유 악기인 가야금과 악성 우륵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의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