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성실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가? 영화 리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성실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가? 영화 리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작품개요」 작품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에 대한 직간접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각본 / 감독 : 안국진」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블랙코미디, 피카레스크」 2015년 4분기 작품 / 19세 이상 시청가 / 90분 / OTT : 왓챠, 티빙, 넷플릭스 등 약 한두달 전 리뷰했던 《댓글부대》 감독의 초기 데뷔작인데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더욱 좋게본 것 같다. 제작비 3억원 가량의 저예산 독립 영화 인데 성실해서 따라잡을 수 없는 한국의 기형적 부동산 상승 그로인해 내 집을 포기하는 요즘 사회현상을 2015년에 촌철살인적이면서 제법 광적 으로 표현해 낸다.

이때부터 이미 시작되었구나. 보통 10년을 저축하면 집 한채를 살수 있을 정도는 되야 평균적이라 생각하는데 집값의 고공행진 속도는 이미 저축으로 살만한 수준을 넘어가 버린 씁쓸한 현실 성실한자가 생존하기 힘든 미쳐버린 환경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는 작품.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감독 안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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