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포와 두려움에 대한 원초적인 탐구를 해보려 합니다.
평소 흥미롭게 생각하거나 알아보기도 하는 인간심리 관련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감정은 공포이며, 가장 강력한 공포는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다.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두려움은 슬픔, 죄책감과는 다른 부정적인 감정입니다. 두려움이란 감정은 신체와 정신의 방어 기제를 유발하고 회피하게 만드는 상태입니다.
진화 생물학적으로 두려움은 생존에 유리한 감정으로, 이를 느끼는 집단이 더 높은 생존율을 가집니다. 공포라는 원초적인 감정에 한해선 현대인의 뇌 역시 여전히 동굴시대의 생존 방식과 유사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큰 포식자나 위험한 상황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은 생존을 위한 중요한 반응 입니다. 과학 문명 이전에는 맹수에 의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상황이 달라졌고 동물원에 갇혀있는 호랑이 같은 포유류가 나올수는 없어도 그런 맹수를 보며 본능적으로 일종의 공포감을 느끼는 것이 인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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