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시키> 어느날 노인과 청년이 각각 '신' 과 같은 능력을 얻게 되는 신선했던 SF 애니 리뷰

「<이누야시키> 작품개요」「작가 : 오쿠 히로야 / 감독 : 야부타 슈헤이」「장르 : SF, 스릴러, 고어」 2017년 작품 / 18세 이상 관람가 / 11부작 완결 ※ 피튀기는 장면이나 잔인한 연출이 딥할 수록 인용구 제목의 적색이 짙어집니다. (약혐, 중혐, 극혐) 「만화가 '오쿠 히로야'」 어지간하면 극혐 등급은 잘 안먹이는데 시각적으로 엄청나게 잔인하다기 보다는 빌런 행동이 상당히 잔혹한 편이라 생각해서 소년만화 보단 훨신 더 잔인함 작가는 잔인성으로 정평난 <간츠> 작품으로 잘 알려진 '오쿠 히로야' 작가다 지금껏 없던 '노인' 을 주인공으로한 특이한 설정으로 주목 받기도 함 간츠 종결 이후 이 작품을 연재했다 잔혹성 자체만 놓고 보면 <간츠> 급 까지는 아닌것 같다 <간츠> 는 워낙 그로테스크하고 잔인하기로 유명했던 작품이라 이 작품도 매우 시리어스 한 전개로 요즘 애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개방식을 취하고 있다 선정성, 잔혹성은 모두 높은 축에 속하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