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두둘겨 맞던 찐따가 전학 후 일진들의 왕이 되다! 학원물 만화같은 드라마 <소년시대>

1. <소년시대> 리뷰 한국에선 보기 힘든 학원물 드라마이며, 레트로 감성을 살린 연출이 돋보였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코믹하게 버무린 각본과 배우들의 찰진연기가 압권이다 너무 만화를 실사판으로 옮겨놓은것 같아 원작이 있나 찾아봤지만 100% 순수창작 작품이었다 대부분 조연들이 익숙하지 않은 신예들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완성도가 높아서 종영된 후 호평을 받았다 또한 노라조가 부른 오프닝 ost도 호평을 받았는데 분위기가 옛 느낌을 잘살렸다고 평가 받았다 2.

<소년시대> 시대 배경 시대배경은 <말죽거리 잔혹사> 시절 혹은 가수 박남정 - '널 그리며' 이 곡이 작중에서 자주 나오는것으로 보아 히트쳤던 1988년-1989년 시절이 배경임을 알수 있다 비슷한 한국드라마 중엔 응답하라 시리즈 냄새도 약간 나고 복고감성을 잘살린 작품이다 3. <소년시대> 스토리 드라마 <소년시대>의 직 간접적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음 전학가기전 온양학교에 있을때 매일같이 맞고살던 장병태(임시완) 집안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