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어피그 - 맨홀속의 인어 (Guinea Pig: Mermaid in the Manhole, 1988)


기니어피그 - 맨홀속의 인어 (Guinea Pig: Mermaid in the Manhole, 1988)

기니어피그 시리즈 2편인 맨홀속의 인어를 봤다. 영문자막으로 봤지만 대충 내용은 이해가 간다.

보는 내내 온몸이 근질근질 거리는 영화였다 -_- 예전에 노랑국물인가 .. 고1때 본 기억이있는데 그걸 능가하는 영화다 -_-..

노랑국물 씨리즈를 봐도 이상없던 내가 이걸 보고난후에 몸이 근질근질 거렸다 -_-; 잡설은 이정도로.. 내용은 이렇다 어느 한 화가가 하수구를 지나다가 인어를 발견한다.

그리고 화가는 인어를 자신의 욕실로 데려 간다. 그런데 왠일인지 인어의 몸이 부폐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배에서부터 점점 타고올라가 얼굴에까지 이르는데.. 그 과정이 과히 보기 불편하다 -_- 고름같은게 온몸에 무수히 튀어나온다.

그리고 그 고름이 터지면서 지렁이와 온갖 절충류 들이 다나온다. 그리고 나중에는 화가가 미쳤는지 인어를 칼로 절단한다.

인어가 처음엔 이뻤는데 점점 갈수록 괴물이 되간다..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매우 마음아팠다.

평점 : 스크린샷 맛배기 처음엔 이뻤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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