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 남사고 선생의 무서운 예언서 <격암유록>

격암 남사고(1509-1571) 1. 격암 남사고 2.

<격암유록> 과 격암 남사고 선생에 대한 기록들 격암 남사고 선생은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은 시기를 살았던 예언가로서 격암 남사고 선생의 저서에는 <남사고비결> 이라 부르는 <격암유록>이 있는데 남사고 선생은 이 책에서 16세기 말부터 앞으로 펼쳐질 후천 지상선경세계에 대한 예언들을 남기고 있다 우리나라에 대한 예언은 물론 전세계가 맞이한 천체의 변화, 삼재팔란, 흉년과 역병 하늘의 도가 잊혀진 말세의 세상과 구원의 방법, 기존 종교의 한계와 미륵불의 출현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또한 국립중앙도서관과 규장각에 보관되어 있다 또한 격암 남사고의 영험함에 대한 언급이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데 조정에서 임금과 신하 대화를 기록한 실록에서 남사고는 4번이나 등장한다 <조선왕조실록 기록> 이산보는 아뢰기를 "우리나라의 남사고도 하늘의 운기를 바라보고 길흉을 점쳤습니다" <선조실록 34권, 26년(1593년) 1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