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에 부산에서 열린 제 2회 마우스 북페어에 참가했습니다. 올해 다섯 번째 북페어였는데요, 이번만큼은 후기를 남기지 않을 수 없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작...!! 우선 시작 전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북페어.
지금까지 나간 모든 행사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세심함. 대체 왜 일을 이렇게까지 잘하시는 건가요.
일단 택배 받아줍니다. 저의 경우 서울에서 가니까, 짐이 많으면 미리 택배로 보내둘 수 있습니다.
그냥 보내기만 하면 스탭분들이 행사장으로 다 옮겨주셔요. 당연히 행사 끝나고 부산에서 서울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창작자 가이드 문서에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북페어 일정부터 각종 이벤트, 부스 설치와 철거, 후원사까지 행사에 관련된 모든 정보가 모여 있습니다.
그중에 중요한 공지사항은 메일로 보내 주십니다. 메일과 함께 주요 내용을 짧게 간추려서 문자로도 보내주셔요.
창작자 가이드에서 가장 충격이었던 점... 주변에 홍보할 수 있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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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4 마우스 북페어 참가 후기 : 대체 왜 이렇게까지 잘해주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