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망망과 서울살이] DAY 7 (220620) : 작업실 마지막 날, 끝나지 않는 언박싱


[한망망과 서울살이] DAY 7 (220620) : 작업실 마지막 날, 끝나지 않는 언박싱

아침에 눈 뜨자마자 냅다 언박싱부터 하고 있는 이 아이는 뭘까요. #한망망 과의 동거 마지막 날 이야기.

항상 얘가 먼저 자고 먼저 일어남. 같이 살아도 유지되는 생활습관상의 묘한 시차...

이 날은 내가 운동 가야해서 헬스장 갔고, 그 사이 우리 애는 교보문고 갔다가 다이소에서 만났다. 그리고 점심으로 #마라탕 먹으러 감.

#라화쿵부 #예슈화 의 고구마 떡, 그리고 #조면 이거 그린라이트 인가요...??? 이거 뭐게.

한망망 집으로 보내는 택배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 들고 가는거 절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 택배로 보내버림ㅋㅋㅋㅋㅋ 그래 여기서 이렇게 많은 짐이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겠지... 그와중에 맨 위에 보란듯이 #아기슈화 슬로건 넣은거ㅋㅋㅋㅋ "진짜 광기" 그렇게 5일간의 즐거웠던 동거가 끝났습니다.

앞으로 또 같이 살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정말 즐거웠어서 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작업실에서의 이야기가 끝났을 뿐, [한망망의 서울살이]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라화쿵부 #마라탕 #아기슈화 #예슈화 #조면 #주간일기챌린지 #한망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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