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2024 시즌 종료.


삼성라이온즈, 2024 시즌 종료.

사진출처 : OSEN 경기 외적인 요인으로 좋았던 흐름이 끊기기도 했고 주전 선수들 다수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그 수많은 요인들을 감안하더라도 우리의 실력이 모자랐던,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가 더욱 많다는 것을 알게 된 한국시리즈.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 당한 네 번의 패배 뒤에는 작년 6위였던 팀을 2위로 만들어 주었고, 그와중에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수많은 경기들이 있었습니다.

팀의 리드오프 역할을 하면서 새로운 포지션에도 완벽히 적응한 김지찬. 풀타임을 소화하며 명실상부 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김영웅, 이재현.

이제 한국시리즈 경험 그 이상을 향해 갈 강민호. 선물처럼 나타나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준 박병호.

외국인 타자 없이 치를 뻔한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디아즈.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면서도 팀의 중심을 잡아준 구자욱.

역시 팀의 중심을 잡으면서 중요한 순간에 역할을 다해 준 류지혁. 성실함이 본인의 재능임을 입증하며 비로소 피어난 김헌곤,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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