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리뷰/스포X] <플래시> 리뷰


[개봉영화리뷰/스포X] <플래시> 리뷰

* 현재 극장 상영중인 영화에 대한 리뷰입니다. 큰 스포일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걱정되시는 분은 열람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DC가 멀티버스를 다루는 법.

<플래시>는 DC 버전의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이자,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자, <스파이더 맨 : 노 웨이 홈>이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은 비교적 최근에 개봉하며 큰 화제가 된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이지만, 기본적인 이야기 구조나 감정선까지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에 더 가깝다는 느낌이 든다.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를 바꾸려는 시놉시스 자체가 유사하지만, 해당 유니버스의 영화들을 모두 본 관객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정을 선사한다는 점에서도 공통점이 있다. 영화 오프닝 장면이 굉장히 좋다.

캐릭터의 성격과 능력을 하나의 시퀀스로 설명하는데, 우리가 그동안 봐 왔던, 혹은 보지 못해 잘 몰랐던 플래시의 능력을 기존 영화, 드라마들과 차별화 되면서도 유머를 가미해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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