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리뷰/스포X]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리뷰 (쿠키영상) [개봉영화리뷰/스포X]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리뷰 (쿠키영상)](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1MDRfMTE2/MDAxNjgzMTc4NTM3NDUy.hEB-b9HEoXox0YWH-nSrTlEyo-7kK4NO6GroyagqW8gg.gG87gv2ngBYKtth3sz6tItMwYzE1eqgvHWbboHG_OY0g.JPEG.spdltngh/20230503%A3%DF174006.jpg?type=w2)
* 큰 스포일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걱정되시는 분은 열람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과욕도 가리지 못한 것.
과욕을 부렸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이번 영화는 여러모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떠오르게 하는데, 엔드게임은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라는 두 캐릭터의 서사적 마무리에 온전히 집중하면서 이야기의 큰 줄기를 만들어 나간다. 이에 비해 다른 원년 멤버들, 특히 헐크나 토르의 이야기는 비교적 조명되지 않는다.
헐크는 아예 캐릭터가 크게 변화한 중간 과정이 생략되었고, 토르에게는 특수한 설정을 부여해 활약이 크게 줄기도 했다. 그에 반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에서는 모든 캐릭터를 다 조명하려고 한다.
로켓의 서사가 영화의 중심에 있지만, 모든 캐릭터에게 저마다의 결말을 선사하며 모두를 한번씩 조명한다.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영화로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이 유기적이지 못하고 투박하게 느껴지는 것이 문제다.
신파극에 어울릴 법한 웅장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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