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YEAR] WEEK 7 : 4/17-23 [THE LAST YEAR] WEEK 7 : 4/17-23](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0MjVfMTcz/MDAxNjgyMzkzMDQ4NzI3.JoqKkGQ1Ydawq9POe9ClO1lDpvDCIT3Fmx2bgDXUUrAg.7sbVbtAf75_XCDa2HlDO193rwMUXj7jxO_5VXAbMMBUg.JPEG.spdltngh/20230417%A3%DF092857.jpg?type=w2)
월요일 학교 갑니다. 웬일인지 3일 내내 일찍 갔어요.
아침에 바나나우유 마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점심은 한석화 가서 비빔밥 먹음.
고양이 찍는 사람 찍는 사람. 단편영화 조별과제.
조장 아닌 조장 같은 그런 느낌. 영화 연출 내가 하게 생겼음.
감독 각본 편집 스토리보드 다 하게 생겼어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자기가 생각해도 오래 붙어있었을거임.
하교 후 엄마랑 초밥 먹음. 나온김에 같이 백화점 가자.
너 왜 바빠?? 바쁘진 않은데 자야해요.
주요 대화 내용 요약이었습니다. 요새 읽고 있는 책.
지하철 탈 때마다 읽어서 하루에 20페이지씩 읽음. 화요일엔 비가 왔다.
사진 찍는동안 우산이 날아갈까봐 발로 잡고 있는 모습이다. 예술학입문 끝나고 제육 먹기.
오승주 충전기 대여 사건으로 한시간 허비했음. 나는 왜.
저녁에 애들이 불러서 홍대로 갔더니 예술은 없고 일상의 실천이 있었다. 나에게 예술은 술집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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