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하나만 남겨두고 사실상 종강을 했습니다. 이제 슬슬 블로그 다시 해야죠. 1.
지금 교내에서 전시 하고 있는 작가디 수업이 이번 학기 가장 열심히 한 작업인데, 그동안 네이버 카페에 매주 수업 때마다 썼던 글들을 이 블로그에도 옮겨둘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보시면 작업이 만들어진 과정을 쭉 보실 수 있을겁니다.
작업 초반 모습을 보면 헤매기도 하고 초라해 보이기도 하겠지만 결국 다 그렇게 만들어집니다. 무엇보다 글이 재미있을겁니다.
매주 발표가 아니라 스탠드업 코미디를 한다는 생각으로 수업에 임하거든요. 암튼 커밍 쑨.
아카이빙 아카이빙. 2. 목동 CGV가 사라진 자리에 메가박스 더 부티크가 생깁니다.
약 5분거리에 메가박스가 있는데 또 생기면서 메박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16일 금요일 오픈인데 앞으로 애용할 예정입니다. 고마워요 메가박스.
나 내년부터 VIP. 3. 보고 싶은 영화가 너무 많아요.
<더 메뉴> 내일 예매했습니다. 안야를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이후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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