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도 그리 딥하게 보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드라마는 정말 가볍게 보는 편이라... 아주아주아주아주 간단한 리뷰만 남겨보기로 한다. * 큰 스포일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걱정되시는 분은 열림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리뷰 - 일단 나는 원작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하다. 작품 전체적으로는 보기에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 - 가장 좋았던 점은 전개가 빠르다는 것.
드라마가 시작하고 20분만에 가면 쓰고 작전을 시작한다. (속도 측면에서) 시원시원한 전개가 너무 좋았음. - 넷플릭스 드라마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한 화를 끊는 시점을 진짜 기가 막히게 잡는다.
특히 4화 끝나는 장면은 굉장히 좋았다. - 최소한 장르적인 재미는 충족시켜주는 작품이다.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의 목적은 무엇인지, 경찰들과는 어떻게 심리싸움을 펼치는지, 각각의 캐릭터들은 어떤 사연을 갖고 있으며 결국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가벼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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