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징어 게임 시즌 2> 1-3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예상대로 성기훈과 황준호가 연합해 게임을 파헤치러 사는 것은 좋았는데, 이내 실패하고 흩어진다. 문제는 애초부터 두 사람의 계획이 너무 부실하지 않았나 싶다. - 무엇보다 성기훈은 무슨 생각으로 게임에 다시 들어간 건지 모르겠다.
처음으로 참가한 게임에서도 운과 남들의 도움, 희생만으로 우승해 놓고 이번에는 어떻게 게임을 풀어갈 작정인지 궁금라깅 하다. 믿는 구석이라고는 바깥에서 자신을 찾을 황준호 일행들 뿐인데, 그걸로는 너무 부족했다.
준비해 둔 수가 있을지. - 시즌 1은 강새벽, 시즌 2는 강노을. 이 인물이 어떤 역할을 할지가 정말 중요할 듯.
그리고 박규영 너무 매력있다. - 3화부터 본격적인 게임 시작. 게임이 이렇게 이른 시점에 시작될 줄은 몰랐다.
시즌 1의 그 세트와 참가자들이 모여있는 광경을 다시 보니 반갑기는 하더라. 게임장을 배경으로 나오는 서너개의 음악만 들어도 시리즈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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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오징어게임 시즌 2> 2-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