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야기 : 하느님이 BOW 하사 우리나라 만세


올림픽 이야기 : 하느님이 BOW 하사 우리나라 만세

원래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아시안게임이든 웬만한 경기들은 다 챙겨보는데 요새는 보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도 양궁 웬만한 경기들은 다 봤고 축구, 야구, 배구도 일부나마 보고있음.

이것도 라이브로 봤다ㅎㅎㅎ (스샷임) 어제자 레전드. 이 경기는 정말...

최고였다. 3세트 시작할 때 보기 시작해서 끝까지 다 보고 잤는데, 스포츠 경기를 이렇게 열광하면서 본 건 정말 오랜만인 듯. 김연경은 정말 레전드다.

괜히 월클이 아니더라. 또 인상적이었던 경기. 17세 vs 58세 41살 차이나는 선수들의 탁구대결.

경기 끝난 후 인터뷰에서 서로 존중해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올림픽의 하이라이트는 이거.

최고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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