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하얼빈 4박5일] 4일차 - 동북호림원, 731부대박물관, 중화바로크거리, 송화강 일몰, 사대야시장 [베이징/하얼빈 4박5일] 4일차 - 동북호림원, 731부대박물관, 중화바로크거리, 송화강 일몰, 사대야시장](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1MDdfMTM2/MDAxNzQ2NjE3Njc0OTc4.ma5K2s5OQwVk1zYzmNptX2gLYCcdv43EPR169ShelJYg.0HviOVjvCT_y0Q_LrWaL-xZD2VLS1WIYrTxOs3Mi46Yg.JPEG/900%A3%DF20250504%A3%DF174103.jpg?type=w2)
어느덧 여행 4일차. 이 날은 주요 일정은 동북호림원에서 호랑이를 보고 731부대박물관에 가는 것이었다.
아침으로 전날 호텔에서 주신 과일과 마트에서 사온 납작복숭아를 먹었는데 납복이 덜익어서 아쉬웠다... 익은걸로 골라서 사올 걸~ 디디를 불러 동북호림원으로 갔다. 30분여 간 듯 한데 택시비는 23.69위안으로 5천원도 안한다.
택시비가 저렴해서 여행에 부담없는 중국. 점점 중국여행의 매력을 알아간다.
트립닷컴에서 남편과 나의 입장권을 미리 예약했다. 온라인에는 성인 티켓만 있어서 아이 것은 현장에서 구매해야했다.
티켓 오피스에 갔는데 말이 안통함 이슈로; 비지터 센터로 보내짐. 입구에서 호랑이 머리띠를 하나 25위안 주고 사고 85위안을 내고 아이 티켓을 구입했다.
근데 요금표엔 85위안이 없는데 왜 때문이지..ㅋㅋ 무사히 입장해서 버스를 탔다. 저 구멍으로 호랑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100위안 내고 산 호랑이 먹이.
우리 버스 손님들은 거의 모두들 구입했다. 집게로 정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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