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한달살기] Day 28/29 - 마지막 날. Kohi&Don 카페, 마지막 수영장, 하이디라오, 출국!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Day 28/29 - 마지막 날. Kohi&Don 카페, 마지막 수영장, 하이디라오, 출국!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28&29일차^^ 28일은 출국은 하루 전이지만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야하기에 사실상 말레이시아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었다. 돌아가기 싫어 심란하던 마음은 괜찮아졌고 다가올 싱가포르 여행에 대한 귀찮음이..

싱가포르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한달살기 마지막 일지를 적는다. 아침엔 남은 과일 먹기.

맛있는 과일도 이제 안녕ㅠㅠ 4주 동안 즐겁게 다닌 빅벤어학원 마지막 등원길. 100프로 마음에 든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시설이 좋고, 아이가 즐겁게 다녔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아이를 보내고 어제 못간 KOHI&DON 이라는 카페에 갔다.

라떼가 6.9링깃으로 다른 카페 반값 수준이다. 간단한 덮밥 같은 식사도 메뉴에 있었는데 10링깃 전후로 아주 저렴했다.

내가 주문한 카페라떼와 크림이 잔뜩 들고 위에 달콤한게 발린 크로와상. (16.8링깃) 모닝세트가 있었는데 (커피+크로와상 7.9링깃, 라떼는 1링깃추가) 그걸 못봐서 이렇게 주문해버렸네. 하여간 가성비를 추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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