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한달살기] Day 11 -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Day 11 -

아이 아침 차려주고, 어제 쵸우킷시장에서 사온 망고를 손질했다. 아주 적당히 익어있어서 맛있었다^^ 이 날은 쿠알라룸푸르의 지하철인 LRT 타보기에 도전했다.ㅋㅋ 이때까지는 한국 택시비보다 저렴하니 계속 그랩만 타왔는데 트래픽잼이 심한 시간대에는 그랩 잡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싸서 대중교통도 이용해보기로 했다.

이 날의 목적지는 유명한 맛집인 ho kow hainam kopitiam KLCC역에서 타서, pasar seni 역에서 내려야 한다. 신용카드로는 못타고 터치앤고(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하는데 충전할때마다 수수료도 들고 카드 구매비용도 있다고 해서, 그냥 필요할때 1회권 토큰을 사기로 했다.

토큰은 현금으로만 살 수 있는데 단위가 큰 지폐는 사용할 수 없다. (5링깃 지폐가 최대) LRT는 한국 지하철이랑 매우 비슷하고 안내도 잘 되어있어서 어려움 없이 탈수있었다. 가격도 너무나 저렴하고ㅎㅎ(내가 탄 구간은 1.8~2링깃) 앞으로 자주 타고 다녀야지~~ pasar seni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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