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면 빼놓을 수 없는 딸기체험. 아이가 3살 정도였을때 양평에서 처음 했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매년 가고 있다.
예전엔 대부분 딸기를 따면서 시식도 할 수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거의 다 시식은 안된다.ㅠ 월롱딸기 입구 월롱딸기는 파주시 월롱면에 있고 경의중앙선 월롱역에서 가깝다. 들어가면 일단 이 곳에서 대기를 한다.ㅋㅋ 기다리다 보면 예약자를 확인하시고 딸기를 담을 플라스틱 통을 인당 하나씩 나눠주심.
예약시간 25분 전부터 입장할 수 있고 제기차기, 공기놀이, 색칠하기 등을 할 수 있다. 우리는 거의 예약시간 딱맞춰 와서 보기만 했다.
본격적인 딸기 따기 체험 전에 딸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신다. 딸기가 채소인 것,,, 처음 알았다 ㅋㅋㅋ 유익한 설명이었다.
딸기밭이 꽤 넓었는데 가족당 한 라인씩 배치해주어 좋았다. 잘 익은 딸기들.
막 사이즈가 큰 딸기는 없었다. 거의 자잘한 것들 아무래도 체험하는 라인이 따로 있을거라 크게 키울 틈이 없이 계속 따서 그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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