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바나힐 후기 (굳이 가야하나 싶었던 곳)


[다낭] 바나힐 후기 (굳이 가야하나 싶었던 곳)

둘째날의 메인 일정은 바나힐에 가는 것이었다. 괜찮으면 저녁까지 쭉 있고, 별로면 오후에 돌아와서 수영 또는 린응사를 가는 계획.

아침에 그랩 불러서 바나힐로 gogogo 비용은 36.4만동~ 기사님이 '너네 바나힐 관광 끝나고 다낭으로 돌아갈때 어떻게 갈거야? 그땐 그랩 잡기 힘들텐데 내가 기다렸다가 그랩이랑 같은 가격에 데려다줄게 어때?'

하길래, 다도카페에서 적정하다고 하는 35만동에 딜>.< (그래봤자 천원차이도 안남..ㅋㅋㅋ) 그랩 타고 가는 길에 클룩에서 입장권을 구매했다.ㅎㅎ 루지/셔틀버스/뷔페이용권이 믹스된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우리는 오직 입장권만 있는 것으로 구매. 왜냐면 - 루지는 가서 티켓 사는게 더 저렴함(오늘/클룩/성인 기준으로 루지 포함된 입장권은 53,100원 / 입장권만 사면 48,100원으로 5천원 차이인데, 현장에서 루지 티켓을 사면 인당 700,000동(3,500원)임). - 셔틀은 탑승위치가 정해져 있는데, 이동하기 싫음.. - 뷔페는 별로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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