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더 보헤미아 - 동유럽에서 먹었던 꼴레뇨가 그리워서 ㅜㅜ


[용산] 더 보헤미아 - 동유럽에서 먹었던 꼴레뇨가 그리워서 ㅜㅜ

동유럽에 다녀온지 벌써 반년가량 지났다. 여행을 돌이켜보면 생각나는건 먹는거..먹는거..먹는거뿐ㅋㅋㅋ 그 중에서도 프라하에서 먹었던 꼴레뇨와, 코젤 생맥주가 가장 많이 생각났다.

그래서 찾은 곳 ㅋㅋ 용리단길에 있는 "더 보헤미아" 더보헤미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 2 2층 더보헤미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더보헤미아는 용리단길에 있다. 삼각지역1번출구와도 가까움.

입구~ 메뉴가 안내되어 있다.ㅋ 빈 필스너우르켈 생맥주통들ㅋㅋ 이만큼 많이 팔았다는 뜻이겠지? 필스너우르켈 퀄리티 인증매장이라고 함.

가게 내부는 아담했다. 더보헤미아의 메뉴판.

일단 필스너 생맥 2잔과 미리 예약해둔 꼴레뇨를 주문했다. 생맥주는 언제나 옳아 여행갔을때 이 메도브닉 이라는 케이크를 못먹어서 꼴레뇨 먹고 디저트로 시킬까 했는데 한조각씩을 서비스로 주셨다.

예약을 해서 그런지 금방 나온 꼴레뇨. 가지고 오셔서 직접 해체해주셔서 해체 전 사진을 찍지 못했다ㅠㅠ아쉽ㅋㅋ 사이드로 양배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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