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편 주말이 지나고 다시 한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은 나도 모르게 #월요병 이 도져서 점심 식사 후에는 진한 커피를 마셔도 이상하게 잠이 눈꺼풀에 들러붙어서 떨어지질 않네요^^;; 어제부터 실검에 계속 떠있는 #미운우리새끼 #배정남 씨 편 보신 이웃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주말 예능 보면서 이렇게 폭풍눈물 쏟아보기도 오랫만인 것 같네요ㅠㅠ 어린 시절, 힘든 시간을 옆에서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던 할머니셨다고 합니다. 때되면 밥차려주시고, 좋아하는 반찬 기억하셨다가 더 주시고, 동네친구와 싸우기라도 하면은 같이 싸운 친구는 놀고 있고 혼자 벌서고 있는 어린 정남이가 안쓰러워 동네친구 엄마에게 불같이 화도 내시고 하셨답니다.
자식 같이가 아니라 진짜 자식이었네요. 다행히 20년 전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나봅니다.
저도 예전 살던 동네를 가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너무 개발이 돼서 어릴 때 친구들과 우르르 모여서 길도 아닌 곳으로 일부러 지름길이라고 만들어서 올라가던 공원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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