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 도시 여자들> 3화 4화 리뷰_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도시 복귀전은 어땠을까?

<술꾼 도시 여자들2> 재미있게 보고 계시죠? 저는 시즌1 때도 왠지 제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서 폭풍 공감 폭풍 눈물을 흘리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하하하하하 술꾼 도시 여자들 2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지난주(16일)에 공개된 <술꾼 도시 여자들 2> 3화와 4화를 이제야 보게 됐답니다. 보고 싶은 드라마가 너무 많고 봐야할 드라마가 너무 많네요.

사실 <술꾼 도시 여자들2>는 한꺼번에 정주행각이라 아껴두고 있었는데 못 참고 봐버렸지 뭡니까 ㅋㅋㅋ 아무튼 3화, 4화에서는 울끈불끈 샘솟는 우정의 힘으로 거친 야생 생활도 이겨낸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의 좌충우돌 도시 복귀전이 펼쳐졌어요. 자연인 생활을 청산하고 도시로 돌아온 삼인방은 이름하여 알거지가 되어있었죠.

그 모습이 어찌나 처량하던지. 보는 제가 다 안타깝더라니까요.

이선빈, 한지연, 정은지는 있는 돈 없는 돈을 끌어모아 집을 마련해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배달음식을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