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가 이런 뜻이었구나


<트롤리>가 이런 뜻이었구나

안녕하십니까 산뜻이입니다 ^^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어요. (볼 거 너무 많아서 행복한 1인) 바로 드라마 <트롤리>입니다.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인데요. 김현주, 박희순 씨 등이 출연하고 있어요.

인물관계도부터 대사 하나하나까지 버릴 게 없는 넘나 재밌는 드라마라고요! 근데 <트롤리>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트롤리 딜레마’ 이론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하네요? 류보리 작가 “‘트롤리 딜레마’는 트롤리 전차의 브레이크가 고장 난 상황 속, 내가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선로 변환기 앞에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트롤리를 그대로 달리게 두면 그 선로 위에서 일하고 있던 인부 5명이 죽지만, 내가 선로 변환기를 당겨 방향을 바꾸면 옆 선로 위에서 일하고 있던 인부 1명이 죽게 될 때 ‘나는 트롤리의 선로를 바꿀 것인가’라는 문제다. 정답이 없는 ‘트롤리 딜레마’와 이 드라마 속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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