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집사 등장인물, 이혜리 이준영 공감 로맨스 이유 있었네

‘일당백집사’ 재미있게 보고 계시나요? 저는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요.

'일당백집사' 등장인물들이 보여준 공감의 힘이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아요. 눈물 콧물 다 쏟으면서 보고 있는 1인 ㅎㅎ 일당백집사 등장인물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 속 유쾌한 웃음을 녹여낸 ‘일당백집사’는 매회 뭉클한 감동까지 자아내며 호응을 이끌고 있어요.

휴먼 판타지에 설득과 몰입을 높인 등장인물들의 열연은 공감을 극대화한 힘이죠. 아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불어넣은 ‘집사커플’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태희(=김집사/이준영 분)의 관계는 서로에게 위로 그 이상이랍니다.

죄책감과 두려움, 망설임을 극복하고 ‘행복’과 마주할 용기를 서로에게 전한 두 집사의 로맨스는 설렘을 넘어 뭉클함을 자아냈죠. 꺅!!!!!!!!!!!

심쿵사 ㅎㅎ 특히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떠난 자’와 ‘남겨진 자’의 마음을 잇는 두 사람의 활약을 다이내믹하게 풀어내면서도, 인물들의 감정에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