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2,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충격 실화


용감한 형사들 2,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충격 실화

'용감한 형사들2'는 제가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에요. 듣다 보면 어찌나 놀라운 일들이 많은지...

무섭고 두렵지만 형사님들이 있기에 살 만 하다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어요 ㅎㅎ 지난 12월 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에는 부산 사상경찰서 김진 형사, 부산 경찰청 최재혁 형사, 부산 서면지구대 박지만 경위, 경남경찰청 김병수 총경이 출연해 직접 경험한 사건 일지를 공개했어요. 첫번째 이야기는 영화 '화차'를 떠오르게 하는 역대급 사건이었어요.

지난 2010년 9월 한 보험조사관이 노모가 딸의 사망 보험금을 수령하려 하는데, 아무래도 그 딸이 사망하지 않은 것 같다고 경찰에 제보를 하며 시작됐지요. 형사들은 보험사에서 사망한 딸의 보험금을 찾으러 온 노모와 동석한 의문의 여인을 만나게 됐고, 특히 이 여인은 노모를 대신해 보험 청구서를 작성하기 위해 함께 했다고 설명했지만 사망한 딸과 서명이 똑같아 모두를 의심하게 했다.

더욱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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