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4. 10. 요한이 어린이집 첫걸음


2023. 04. 10. 요한이 어린이집 첫걸음

남편이 육아휴직에 들어갔기때문에 최대한 어린이집 보내는것을 미루고 가정보육을 하려다가 곧 둘째가 태어나기도 하고 미리 어린이집에 보내 적응을 시켜야 둘째 육아에 조금 좋지않을까싶어 남편과 상의한 끝에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저랑 남편은 어린이집에 보내면 여러가지 병에 걸린다는 말과 아직은 걷지못하는 요한이가 혹시나 다치지않을까하는 걱정때문에 처음에는 어린이집을 보내는것을 최대한 미루고 망설였습니다.

물론 지금 생각하면 왜 미리 보내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요 ㅎㅎ 그 전에는 계속 남편이 퇴근 후나 출근전에 문화센터를 데리고 가서 크게 사회성키우는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게 사실이구요 ㅎㅎ 처음 어린이집에 대기를 신청했는데 저희 단지에는 아직은 애기들이 별로 없어서 인지 아니면 저희가 둘째까지 있어서 인지 순위가 빨라서 바로 연락이 와 미루고 미루다가 출산 2개월 전에 드디어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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