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제 밤 딥시크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는데요.
딥시크의 위험으로 엔비디아가 17.5%, ADM가 6.9%, 그리고 ASML이 7.6% 하락했습니다. 이번 하락으로 엔비디아가 880조 가량 하락을 한 것인데요.
웬만한 대기업의 가치가 증발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최근 반도체의 성장은 AI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위해서 다량의 메모리 반도체가 구입되었고, AI 계산을 위해서 GPU가 다량 구입되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가 많이 소요가 되었는데요.
그러면 새로운 언어모델의 도입은 더 좋은 것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딥시크가 AI의 새로운 변환점으로 작용하고 AI 붐을 이끄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딥시크는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언어모델로 이를 이용해서 대중들도 쉽게 AI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또한 저가의 H800을 사용하여 H100을 사용한 Open AI와 비슷한 성능을 구현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 딥시크 발 반도체의 위기? 오히려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