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에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진행을 한 암살 사건을 소개해 드린 바가 있는데요. 최근 이란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가자지구 휴전을 하는 경우 해당 행위에 대한 보복을 백지화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하였습니다.
해당 제안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제다에서 개최한 이슬람협력기구의 긴급회의에서 제안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부 장관은 긴장 고조를 막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이스라엘의 반복되는 공격을 끝내는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추가적으로 미국과 서방국가가 중동의 전쟁과 불안정을 피하고 싶다면 시온주의 정권에 대한 무기 판매와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이란도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하는 보복은 피하고 싶은 상황인데요.
옆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전면전이 불가능하고 미사일로 공격을 하자니 이스라엘의 방공시스템에 의해서 막힐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습니다. 4월 1일에서 미사일과 드론을 통한 공습을 시도했지만 이스라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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