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김정태 리튬인사이트 대표가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전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하였는데요. 리튬인사이트는 리튬포어스의 최대 주주입니다.
고발 내용은 전 대표가 대표직을 겸하고 있는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에 관련된 사항으로 전 대표가 리튬플러스 대표로서 22년 80억 상당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해하는 과정에서 사기를 범했다고 하였는데요. 전 대표가 충남 금산군의 리튬플러스 공장이 완공되면 이차전지 대기업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지켜지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고발인은 또한 토앙실시권을 리튬플러스에 부여한 것과 리튬플러스가 보유한 16억원 상당의 하이드로리튬 주식을 받아 간 것 또한 배임에 해당된다고 하였는데요. 이 외에도 전 대표가 회사 업무와 무관한 사택에 리튬플러스의 돈을 이용한 점, 배우자에게 법인 차량을 제공한 점, 배우자를 등기이사로 올려 13개월간 월급을 지급한 점도 배임에 해당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하이드로리튬은 사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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