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래몽래인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
자세한 내막을 들여다보니 경영권에 대한 문제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래몽래인의 대표에 따르면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기망에 의해서 속았다고 했는데요.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올해 3월 유상증자를 통해서 래몽래인을 인수했고 이후에 경영권 분쟁을 끝내고 지난 5일 주주총회를 소집한 후 래몽래인의 대표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였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에서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사내이사인 이정재와 정우성의 래몽래인 경영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래몽래인 대표가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임시 주주총회 개최 또한 무시당했다고 하였는데요.
이에 따라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였습니다. 래몽래인의 대표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래몽래인을 인수한 후 래몽래인의 자금을 이용해 거래정지 상태인 엔터테인먼트 상장사를 인수하려 한다고 하였는데요.
이는 래몽래인의 본업에 벗어나는 일, 다른 기업의 인수를 위해서 래몽래인을 사용하겠다는 의미라고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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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래몽래인, 경영권 싸움의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