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저 / 굿나잇 딜리버리 / 2024.05.17 출간 / 비하인드 출판 2025.05.24 읽음 / 외전 : 2024.12.18 출간 / 약 8.2만자 본편을 완전 너무 꿀잼으로 봤던지라 외전은 묻지도 않고 그냥 바로 구매했던 건데, 외전은 흠.........이었습니다. 본편 자체가 노꾸금에 공에 의한 수 구원물이여서 구원물 재미가 너무 좋다보니까 노꾸금이 전혀 문제가 아니었는데, 외전에서 공수 둘이 사귄지 6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인데, 첫밤을 보내기 전이여서 수가 공하고 자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첫밤을 보내고, 이런저런 일상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는 후일담 외전인데, 첫에피부터 뭔가 푸시식~~!!
수가 남자와의 관계에 대해 형친구에게 물어보는데, 형친구가 수를 바라보는 시점의 묘사에서 정말 푸시식!! [뽀얀 피부에 주근깨가 박힌 지우(수)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솟던 욕망도 한 번쯤 참을 만했다.
'너무 아기 같잖아!' ] 이런식의 묘사인데, 천년의 욕정도 식더라구요.
공수의 첫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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