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 인사이트] 건설업 '실질자본금', 왜 통장에 돈이 충분히 있는데도 부족하다고 할까?


[하랑 인사이트] 건설업 '실질자본금', 왜 통장에 돈이 충분히 있는데도 부족하다고 할까?

Editor 강지현 대표 행정사 안녕하세요, 대표님의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하는 행정사사무소하랑입니다. 건설업 면허를 준비하는 많은 대표님들이 가장 황당해하시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법인 통장에 1.5억 원을 넣어뒀는데, 자본금이 부족해서 기업진단이 안된다니요? 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건설업의 독특한 '실질자본금'이라는 개념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 헷갈리는 용어를, 아주 쉬운 비유로 명쾌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건설업을 위한 비상금 통장' 수많은 자산 중 진짜 '실질자본금'을 증명해야 합니다 행정사사무소하랑 대표님의 법인 통장을 하나의 큰 '지갑'이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그 지갑 안에는 여러 종류의 돈이 섞여 있습니다. ① 현금 (CASH): 언제든 쓸 수 있는 깨끗한 돈 ② 신용카드 (CREDIT CARD): 지금은 쓸 수 있지만 결국 갚아야 할 빚 ③ 친구에게 빌려준 돈 (IOU): 받을 돈이지만, 언제 받을지 모르는 불확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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