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제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 신규사업자 모집 나선다 - 안정적 운영‧사업 정상화 위해 7일(목) ‘신규사업자 모집’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 - BTO→BTO-MCC(최소비용보전) 사업방식 변경… 주무관청 관리‧감독 대폭 강화 - 기본계획에 안정적 인계인수 위한 세부사항도 담겨, 위원회 검증 통해 분쟁 예방 - 내년 상반기 사업신청자 평가‧협상, 협약안 검토 거쳐 7월 중 실시협약 체결예정 - 시 “사업자 교체 중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 ‘시민의 발’ 역할 다하도록 만전” 서울시가 우이신설선을 2047년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할 신규사업자 모집에 나선다. 2021년부터 사업정상화를 추진한 후, 2년 만에 본격 신규사업자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운영 중인 민자 경전철의 신규-기존 사업자간 안정적 인계인수를 추진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서울시 제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은 서울 중심과 교통소외지역인 강북 일대를 잇는 도시철도로, 2017년 9월에 개통하여 현재까지 누적승객 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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