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정규반 시간제 보육···전국 120곳 시범사업(KTV)


어린이집 정규반 시간제 보육···전국 120곳 시범사업(KTV)

어린이집 정규반 시간제 보육, 전국 120곳 시범사업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윤세라 앵커>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 정규반에서도, '시간제 보육 아동'을 함께 돌볼 수 있게 됩니다.

전국 어린이집 120곳에서, 6개월 동안 시범운영 하는데요. 임소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소형 기자>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시간제 보육'. 그동안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정규 보육반과 분리 운영해 왔습니다.

별도 공간과 보육교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어린이집이 시간제 보육을 제공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정부가 다음 달부터 6개월 동안 통합형 시간제 보육 시범사업을 운영합니다.

어린이집 정규반 정원이 다 차지 않은 경우 미충족 인원만큼 시간제 보육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앞서 복지부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전국 120개 어린이집 160개 반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어린이집 등을 이용하지 않는 6~36개월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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